8. 보협진언(寶篋眞言) — 18세기 목판본 87장

₩2,800,000

18세기 조선에서 인쇄된 불교 복장유물이다. 보협진언 65장과 대불정수능엄신주 22장, 총 87장으로 구성된다. 경면주사로 인쇄된 범어 다라니를 통해 조선 불교의 복장 문화와 의례, 목판 인쇄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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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기본 정보

  • 제작 지역·시기: 조선, 18세기
  • 구성: 보협진언 65장, 대불정수능엄신주 22장
  • 총수량: 87장
  • 형태: 목판본, 복장유물
  • 인쇄: 경면주사(鏡面朱砂)
  • 크기: 약 38×48cm, 24.5×35cm

상세 설명

보협진언은 ‘일체여래의 전신사리를 보관한 보배 상자 같은 다라니’라는 뜻을 지닌 밀교 경전이다. 이 유물은 18세기 조선에서 인쇄된 목판본으로, 보협진언과 대불정수능엄신주를 합하여 총 87장으로 구성된다.

경면주사로 인쇄된 범어 다라니는 탑이나 불상 내부에 안치하는 복장유물로 사용되었으며, 그 자체로 신앙적 공덕을 지닌다.

대불정수능엄신주

함께 포함된 대불정수능엄신주는 『범음집』에 전하는 주문이다. 범패 형식으로 의례 중에 낭송되며, ‘보회향진언’ 다음에 이어지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자료의 가치

조선 불교에서 밀교적 요소가 실천적 신앙으로 어떻게 수용되었는지 보여주는 자료다. 범어와 목판 인쇄, 인쇄물의 형식미를 함께 살펴볼 수 있으며, 조선 불교의 복장 문화와 의례를 이해하는 데 의미가 있다.